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486일차 2029년 7월27일
영어권 홍보도 호주에서?
아침에 일어나니 호주 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가 와 있다.
발신인은 어제 스피드데이트 진행요원 중 하나, 시드니 맥쿼리대학 졸업반 청년이다.
초등학교 3학년때 호주로 유학을 와 14년째 있다고 한다.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돋보인 젊은이여서 입사를 전제로 한 면접을 보기로 했다.
오후 3시 오페라하우스 근처에서 만났다.
유명 관광지라 소란스럽다.
사람들을 피해 조용한 커피숍을 찾아 들어가 인터뷰했다.
영어는 네이티브나 마찬가지,전공도 홍보, 밝은 성격,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
아니지, 나는 저 나이에 이미독서회를 창업했지.
그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우선 하루 1~2시간 정도 선우 PR팀에 참여토록 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영어계정을 앉은자리에서 바로 만들게 하고 홍보지침도 요약해 알려줬다.
처음 방문한 호주에서 발상을 전환하고 있다.
전세계 화교들을 상대하는 중국어 서비스 본부로 호주를 낙점했다.
글로벌 영어 홍보의 거점 또한 호주가 될 수 있다.
실험에 들어간다.
내일 귀국하면, 새로 개척하고 있는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다시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