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504일 차 2025년 8월 14일
인스타 구글 유튜브 & 샤오홍슈 네이버
광고비의 90%가
인스타그램, 구글, 유튜브로 들어간다.
국내포털은 채 10%가 안 된다.
한국의 포털사이트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수치다.
그건 당신 생각이라고?
아니다.
호감도를 제고하려고 점잖고
멋진 이미지 광고를 턱턱 집행하는
대기업이 몇이나 되나.
우리 회사를 포함한 대다수 소기업들은
당장의 효과를 바라고 광고를 낸다.
자연스럽게 인스타 구글 유튜브로
기울 수밖에 없다.
뿌린 만큼 거두게 해주는 일정 부분
윈윈과 상생의 글로벌 빅 3다.
한국의 네이버, 중국의 샤오홍슈
같은 로컬 플랫폼에서는 구할 수
없는 가치다.
국경이 무의미해진 세상에서
스스로 경계선을 그리는
골목대장이 딱하다.
두뇌와 성실과 열정을 다 갖춘
이들이 단지 아직은 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커트당하는 현실, 자본주의는 본래 그런 것이려니
제풀에 꺾여야 하는가.
커플닷넷과 투어닷컴처럼 좀 더
일찍 이런 생태계를 캐치하지 못한
회사들은 손가락만 빨아야 하나.
수유역 인근 요지에 옥외광고
계약을 했다.
무려 10년짜리다.
동네에서 매일 얼굴을 보는 분이라
역시 약해졌다.
한바탕 폭우가 지나가니 공기도 달라졌다.
폭염이 서서히 사그라드는구나.
영원한 것은 없구나.
트럼프와 푸틴이 만난다는 뉴스가 뜬다.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미망인 재혼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
글로벌 캠페인에 들어간다.
일본의 리사, 중국의 강 팀장,
영어권 수현 씨에게 공지문 번역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