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508일 차 2025년 8월 18일
절제 단순 보편
글로벌을 입에 달고 살면서 허구한 날 준비만 하고 있다.
매일매일 성과는 나온다.
다만, 아직은 돈이 안 될 뿐이다.
전인미답의 영역이니 무조건 부딪히고 본다.
당연히 깨져서 비틀거린다.
그러면서도 어쨌든 한 발짝이라도 앞으로 간다.
이런 맷집, 어디에도 없으리라.
주문을 외우듯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 주입하는 단어가 셋 있다.
나름대로 뽑아낸 CEO의 3대 덕목이다.
우선, 절제다.
과하느니 인색한 게 낫다.
모든 경우의 수를 보수적으로 봐야 이상 구현에 가까워질 수 있다.
오랜 세월 추구해 온 이 절제에 최근 들어 단순과 보편을 추가했다.
내부보다는 외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책이다.
밖이 만족해야 안이 편하다.
심플과 유니버설, 현장에서 실전을 치르면서 터득한 글로벌행 나침반이다.
조직, 시스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피드백... 모든 것을 단순 명료하고 보편타당하게 정리해야 한다.
이뤄진다면 이상향이다.
로스트 파라다이스에서 출발했을지언정 끝내 빛의 유토피아를 보고야 말겠다.
짧은 중국 출장길, 루틴은 같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운동하고
6시 30분에 현지 강 팀장을 만나 숙소 식당에서 조식을 함께하며 플랜과 미션을 재확인했다.
돌아올 시간, 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호텔을 나왔다.
연길 중심에서 공항까지 6km 남짓이다.
오전 9시 30분 항공편으로 귀국하니 오후 1시, 평창동 집에
짐을 푸니 2시가 조금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