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성공의 보물창고를 캔다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511일차 2025년 8월21일


결혼성공의 보물창고를 연다


22년 전 당시 최고의 남녀심리학

전문가인 이모 성균관대 교수에게

의뢰해 성격검사지를 만들었다.

최적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이 검사지는 무려 180여 문항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이 검사를 받은 싱글이

4만2000명을 넘어섰다.

온갖 풍상과 시련으로 회사와 내가 만신창이가 됐을 때도 지켜낸 소중한 자산이다.


바로 이 성격검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SNS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런 성격이 저런 성격을 소개 받아 교제하다가 부부로 맺어지기까지 상황과 단계를공유, 현시점 싱글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한다.

주 3건씩 연간 120건, 3년에 걸쳐 360가지 케이스를 영어 중국어 일어 한국어로 발표할것이다.

사반세기 가까이 촘촘히 직조한 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남녀는 사실상 없다고 본다.

한국의 선우 커플닷넷만이 제공할 수 있는 시험지와 답안이다.

글로벌 홍보의 맨앞줄에도 이성

격검사를 세울 것이다.

영어 수현, 중국어 사사, 일어리사, 한국어 민하씨 등으로 글로벌 홍보팀을 결성했다.


오후에 구청담당자의 방문이 있었다.

사소하지조차 않은, 아무것도 아닌

사안을 놓고 젊은 공무원이 2명이나

들러붙어 시비를 건다.

몹시 불쾌한 과정, 흥분할 수밖에 없다.

어쩜 이리도 한심할까,

스스로들 부끄럽지도 않나.

1970년대로 돌아간 기분이다.규제를 위한 규제, 인터넷 탓에 더욱 심화된 탁상공론, 시대역행의 선두주자인 듯한 그들.

글로벌로 가는 길에서 오늘 나는 공공의 적을 상대했다.

이런 날에는 막걸리가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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