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피드데이트 스타트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526일 차 2025년 9월 5일


캐나다 스피드데이트 스타트


캐나다의 커플매니저 써니는 1990년대 중반 선우에 입사한 원년멤버급 베테랑이다.

당시 20대였던 그녀, 그새 30년이 지났다.

목소리가 힘들어 보인다.

이번 캐나다 스피드데이트에

대한 부담 때문은 아닐는지, 자꾸 걱정이 든다.

캐나다 스피드데이트 준비가 본격화했다.


한국의 영민 씨가 보고해 왔다.

우체국 직원들의 스피드데이트를 대구에서 하기로 확정했다는 내용이다.

전산팀 김현정 부장의 보고도 받았다.

기존 시스템의 현안 하나를 해결했다고 한다.

회사 각 부서가 묵묵히 제 몫을 하고 있다.

일종의 자주국방이다.

외부의 원조나 개입 없이 스스로 문제를 풀며 진일보하고 있다.


유튜브를 체크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명언이라는 것과 마주쳤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라는 말, 전적으로 공감한다.

만사형통은 없다.

오늘도 안 풀리는 일이 몇 건 있다.

담당직원과 차분히 통화했다.

화를 내고 닦달한다고 될 일도 아니다.

실수를 수습하는 게 우선이다.

질타와 책임추궁은 회복을 늦출 뿐이다.

군자도, 거물도 아닌 나는 참는 데 한계가 있다.

수양하는 자세를 견지하려 애쓸 따름이다.

체념과 단념보다는 인내가 낫다.


작가의 이전글광고의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