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529일 차 2025년 9월 8일
집중력과의 전쟁
영일(寧日)이 없다.
무사하고 편안한 날이 없다.
이 고개만 넘으면 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정상에 오르니
눈앞에 첩첩산중이 펼쳐져 있다.
이런 과정이 인생이라고 순응한다.
나스닥으로 가는 고난의 길,
갖은 핑곗거리를 만들어
건너뛰고픈 운동, 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한숨 돌렸다.
그런데 웬걸, 더 큰 크고 험한 고개가 앞을 가로막는다.
멘털이 흔들린다.
설정한 게이지를 초과해 버렸다.
번아웃, 재충전할 기운이 나지 않는다.
일단 숨을 고른다.
다시 강력한 자기 암시를 건다.
올 어텐션을 외친다.
집중력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싸워 이길 대상이 하나 더 늘었다.
기존의 나스닥과 건강에 집중력 회복을 추가한다.
나는 파김치가 됐지만 회사는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한인사회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고무적이다.
이 작은 불씨를 요원의 불길로 키워야 한다.
투어닷컴 인터넷 플래카드 론칭을 전산팀에 지시했다.
제출국 전 귀국 직전 면담한
97년생 독일 거주 청년의 특별한 프로젝트도 첫걸음을 뗐다.
중국의 이 차장은 헤라시스템속도저하의 원인 하나를 찾아냈다.
국내외 곳곳의 전사들이 가뭄에 단비를 내려주고 있다.
저녁 금식에 몸이 적응하는 것 같다.
고통이 좀 줄었다.
스타벅스 직원들이 내 이름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