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확 들어오는 글로벌 비주얼

by 이웅진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589일 차 2025년 11월 6일(목)


눈에 확 들어오는 글로벌 비주얼


28년 동안 커플닷넷 서비스를

하면서 가장 고심한 것이 비주얼이다.

웹디자인에 상당한 비용을 들였고

앞으로도 계속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국뽕을 경계한다.

세계인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

K팝 데몬 헌터스’는 가장 세계적인

것에 가장 한국적인 것을

녹여넣었다고 본다.

CEO의 안목과 신념이 비주얼을

좌우한다.

비주얼이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면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


겉만 번지르르해서도 물론 안 된다.

선우 커플닷넷의 35년 성과도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

양방향 셀프서칭, 해외이주와

해외방문 만남, 스피드데이트,

가치관 매칭, 성격매칭을 사이트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폰트와 레이아웃, 예의 비주얼을

강조한다.

본능적 타성과 부딪치는 지점이다.

한국식 웹디자인 관행과 충돌한다.

내용은 서브이고, 메인은 제목이라는 웹디자인의 상식이 저항한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비주얼은 없다.

열심히 만들어서 걸자마자 미흡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폰트와 레이아웃이다.

나는 각성했으나 담당자들은 아직 확신 전이다.

시켜서 하는 일과 깨달아서 하는 일의 결과물은 퀄리티 차가 크다.

이해하고 납득하고 실행하도록 꾸준히 설명하고 설득할 수밖에 없다.

가장 좋은 일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며,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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