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603 일 차 2025년 11월 21일(금)
위대한 매칭 시스템의 기초공사
앞만 보고 30여 년을 달려왔다.
이제라도 뒤를 돌아볼 수 있어 다행이다.
족적은 삐뚤빼뚤해도 방향이 옳았다.
엉뚱한 데 헛심을 쓰지는 않았다.
기본이 먼저 정립되어야
하는 업종이었다.
전 세계인이 만날 매칭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은
수무 고개를 넘어 백번 이상의
고개를 넘어야 한다.
25년에 거처
남녀 만남 과정을 DB로 축적했다.
일찍이 없었던 시도였고 도전이었다.
35년 전 결정사 시작하면서
규모가 커지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이 남성과 저 여성,
이 여성과 저 남성을 엮어 맞추는
한계가 대두되었다
시스템화, DB화에 착수한 이유다.
당장은 엄청난 손해였다.
R&D에 주력했다.
유사 사례가 없었기에
순간순간 부딪히는 과정이
시련이었고 도전이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 박사학위
논문 수십 건을
낼 수 있는 방대하고 유의미한
DB를 구축해 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가지보(無價之寶)다.
토끼보다 거북이었다.
토끼는 상대를 봤고, 나는 목표를 봤다.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결과 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