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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609일 차 2025년 11월 27일(목)
AI 매칭의 마지막 단계 고민
제품 라이프 사이클이라는 것이 있다.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나의 결혼정보 제품은 이러한
일반론의 예외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최소 50년은 더 팔릴 제품이다.
전 세계 그 어느 데이트 컴퍼니도
내 것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신제품을 개발하려고 시장조사를
하다가 내가 이미 만들어 놓은 제품을 발견하고 힘이 빠질 것이다.
하늘 아래, 아니 커플닷넷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나조차 깜빡할 정도다.
나름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바로 적용하려고 시스템을 열면, 이미 있다.
어디서 좋은 곡이 들리기에 알아
봤더니 자기 노래더라는 어느
베테랑 가수가 생각난다.
다행이고 다행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지금부터는 지난 세월 정성을 다해 빚은 구슬들로 멋진 목걸이를 만들어야 한다.
영롱한 구슬 하나하나가
제 몫을 다할 것이다.
AI 매칭의 마지막 단계를 고민한다.
회원 스스로 만남 조건을 설정토록
해야 한다. 이게 가능해야 커플닷넷 AI
구조가 완성된다.
개발지 시 직전 기존의 시스템을
체크하면서 또 하나의 빛을 봤다.
커플매니저들의 업무용 조건 설정 창이다.
이 창을 다듬어 회원들이 직접
사용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다.
몇 단계 공정을 먹고 들어가게 됐다.
이곳 시애틀 집이 천혜의 요새인 듯하다.
일터를 미국으로 옮기길 참 잘했다.
남이 아닌 바로 내가 나를 객관화할 수
있게 됐다.
나는 행운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