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611일차 2025년 11월 29일(금)
Couple.net vs 나머지 결정사들
여전히 홍보가 최대 고민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는 현 페이스대로
일단 밀고 나간다.
그 외 나라들에서는 한국 방문과
해외이주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입지를 다진다.
한국은 전쟁 전야다.
커플닷넷이 다른 모든 결혼정보회사들을 상대하는 구도가 짜였다.
나는 재건축, 그들은 현상 유지 또는
리모델링 정도다.
새 판에, 새 경주에 내가 새 출발선을 긋는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세상 이치를 믿는다.
침과 대단(枕戈待旦), 창을 베고 자면서 아침을 기다린다.
글로벌 매칭 게이트가 열렸다.
커플닷넷 모바일 버전부터 먼저 오픈했다.
커플매니저 추천은 물론이고
가치관 매칭, 양방향 셀프서칭, 성격 매칭, 스피드 데이트,
해외 방문과 이주 등 남녀 간 만남의 모든 통로를 갖춘 플랫폼이다.
다소 투박한 로직을 쾌적하게 다듬는 과정이 남았지만, 충분한 홍보거리다.
널리 크게(弘) 보고하고 알려야(報) 마땅하다.
홍보방안을 구하느라 머리가 터질 듯한데, 오늘도 사람에 치인다.
커플매니저를 비롯한 인간관계에는 돌발변수가 너무도 많다.
일당백까지는 몰라도 나는 1인 10역을 하고 있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