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le.net by SUNOO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664일 차 2026년 1월 21일(수)
웨딩 TV 반드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설정하고 있다.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할는지, 인생을
다시 세팅할 연령대다.
현시점 가장 큰 소망 중 하나는
저출산 극복이다.
덜 낳는 게 아니라 아예 낳지
않다시피 하는 세태를 바로잡아
인구절벽을 미력하나마
일정 부분 막고 싶다.
사회가 나에게 사명을 구현하도록
허락해 준다면, 웨딩 TV의 깃발 아래로 모이라고 외칠 것이다.
몸이 하나뿐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커플닷넷
양방향 서비스 로직에 매달리고 있다.
웨딩 TV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지
못하는 이유다.
관련단체가 청문회 참석을 요구했고,
나는 그 자리에서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열변을 토했다.
이런 나를 옆에서 지켜본 영민
총무는 아마 속으로 웃었으리라.
지적사항별로 강온을 조절해
가며 당당하게 싸우고, 공손하게
하소연하는 내가 낯설었을지도 모르겠다.
실적은 부진하고 일은 끝이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십중팔구는 의욕상실,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나는 다르다, 아니 달라야 한다.
더 노력해서 하나하나 격파한다.
무모함과 열정은 다르다.
다만, 싸움에는 실탄이 필수다.
회사에 총알이 없으면 제 아무리 잘난 사장이라도 전장에 나설 수 없다.
사면초가에 처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작전 완벽하게 짜서 돌파해야 한다.
주변의 소중한 인연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내게 기댈 것이다.
나는 늙을 틈이 없다.
요즘처럼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른 적이 없다.
젊은 날의 시행착오, 정직하게 말하면 낭비가 너무도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