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미국보다 싸네

by 이웅진

Couple.net by SUNOO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673일 차 2026년 1월 30일(금)


일본이 한국 미국보다 싸네


일본현지 은행계좌 개설차 짧은

일정의 도쿄 출장을 마쳤다.

오전 9시 45분 하네다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정오에

김포공항에 내렸다.

평창동 집에 도착하니 낮 1시다.


1박 2일 잠깐 다녀온 일본에서

많은 것을 관찰했다.

정돈된 독특한 분위기, 미국과도

한국과도 다른 그 무엇이다.

식사, 숙박, 교통,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다.

유명 초밥집, 100년 되었다는

긴자의 생맥주집에서 한껏 먹고

마셨는데 미국이나 한국보다 훨씬 싸다.

택시와 지하철 요금은 비슷하다.

호텔은 실용으로 투숙객을 챙긴다.

한국, 미국과 달리 칫솔과 치약까지

충분히 채워놓았다.

환경을 앞세워 일회용품에 박하면서

쓸데없는 어메니티에는 후한 한국과 대비된다.

고객 입장에서 배려하는 디테일 서비스, 이런 게 선진국이다.

결정사 또한 서비스업이다.

내 회사가 일본에서도 뿌리를 내린다면...

아직은 막연하나 큰 그림이 그려진다.


이견이 있겠지만, 아시아는

한중일이 쓰고 있는 삼국지다.

중국에서 미니앱 서비스를 론칭했고, 일본에서는 은행계좌를 뚫었다.

한중일을 아우르는 결혼정보서비스

인프라를 定立했다.

유기적 네트워킹으로 세 나라에 커플닷넷을 鼎立시킬 각오를 다진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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