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집중하고 디지털로. 승부한다

by 이웅진


Couple.net 선우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716일차

2026년 3월 17일 (화)


비우고, 집중하고, 디지털로 승부한다


작금의 시련이

오히려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걸러내는 필터가 되었다.


이제

복잡한 서비스 구조를 걷어내고

‘선우’라는 본질에만

몰입한다.


철두철미한

선택과 집중이다.

카페 ‘커플닷넷’과

뉴욕·LA 스피드데이트도 접는다.


부차적인 서비스는

일제히 종료한다.

‘선우’ 브랜드 하나로

단순화한다.


평생 주변을 챙겨온 삶에서도

한 걸음 물러난다.

내실과 본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심플한 라이프를 선택한다.


이 또한

혁신이다.

명실상부한

디지털 결정사로 전환한다.


서비스 이용료

8만 원대 중심으로

예비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춘다.


커플매니저 시스템을 고도화해

프로페셔널이란 무엇인지

증명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디지털로 일관하며

조직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 단계를 넘어가면

더 단순하고

더 즐겁게 일하면서도

성과를 내는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될 것이다.


비움은

결핍이 아니다.

가장 소중한

하나에만 집중하겠다는

용기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뿌리만큼은

절대 잊지 않는다.


아내가 차려주는 식탁에서

얻는 안도감.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가

새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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