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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비용이라는 이름의 청구서들
by
이웅진
Oct 3. 2024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194일
차 2024년 10월 2일
초기비용이라는 이름의 청구서들
한국계니 일본계니 하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멀리하고 있다.
인종을 직간접으로
분류하는 키워드는
포털광고의 금지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일본어 서비스는 야후재팬과 라인
그리고 애플 중심이다.
정민 씨
가 일본 현지 커플매니저와
함께 진행한다.
광고 내용 등은 일임했다.
미국과 캐나다도
정민 씨의 촉과
감각에 맡겼다.
중국에서는 SEO업체에
상당 부분 재량권을 줬다.
미국과 캐나다의 중국어 서비스는
현지사정에 정통한 인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일단 파트타임으로 합류할 멤버를
찾는다.
돌부리에
차이고 바위와 맞닥뜨리고
벽에 가로막히면서 비틀비틀
휘청거릴지언정 정방향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다리 아프고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픈
삶의 현장이다.
아침에
수현 씨가 보고했다.
커플닷넷과 투어닷컴 문자서비스대행사
보니지 건이다.
인도에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려면
쇼트코드, 즉 발신인의 번호를 따야 한단다.
월 300유로(332달러)로 쇼트코드
넘버 57575115를 받았다.
한 달에
300유로(44만 원)나 내야 한다니...
침 삼키는 소리를 전화 저 편
수현 씨가
들었으려나.
없는 살림에 돈 쓸 데는 끝이 없다.
일본 중국 인도, 무에서 유를 일궈내야
하는 미지의 시장이니 감수할 수밖에 없다.
물론 흥청망청은 아니다.
그럴 돈도, 뜻도 없다.
keyword
인도
나스닥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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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저자 이웅진은 대한민국 제 1호 커플매니저이고 1991년에 출범한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이다.저서로는, 나는 플레이보이가 좋다(1996) 사랑과 결혼사이(202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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