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야 놀자》와 《공룡이 사라진 자리에 주유소가 생겼다》
책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읽기 시작하면, 더 심상치 않다.
우리는 매일 에너지를 쓴다.
핸드폰 충전할 때, 버스 탈 때, 집에 불을 켤 때.
그런데 정작,
에너지가 어디서 오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진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언론은 알아봤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다."
땅속 깊은 곳에서 석유를 찾는 모험
바다 한가운데 석유를 캐내는 이야기
우리가 매일 쓰는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진짜 과정
탐험처럼 흥미롭고,
과학처럼 정확한 책.
공룡이 사라진 자리엔 뭐가 남았을까요?
생명과학, 지구과학, 화학, 물리학...네 가지 눈으로 에너지를 다시 봅니다.
탕후루와 티라미수?
석유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어?
비유는 귀엽고,
지식은 탄탄하다.
✔️ 과학, 알고 싶었는데 늘 어려웠던 사람
✔️ 에너지, 그냥 쓰기만 했던 사람
✔️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과학’이,
완전히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수익 일부는 저소득층 학생 지원에 기부됩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
과학은 멀리 있는 게 아니야.
우리가 매일 켜는 불, 매일 충전하는 핸드폰 속에도 과학이 있습니다.
공룡이 사라진 자리에 주유소가 생겼다 | 이상현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