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리솔이 Dec 04. 2018

동향집에서 본 저녁 빛

30일 시필사

가끔 거울로 비춰지는 모습들에

깜짝 놀라는 때가 있지.

서쪽으로 해가 질때

동쪽 하늘의 분홍빛을 본 사람은 알거야.



작가의 이전글 폭풍우가 몰아쳤을땐 이처럼 비참하지 않았는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