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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30일 시필사
엄마는 가끔 날씨가 아주 좋은 날
날씨가 지랄맞다 표현했다.
그렇지.
찬란한 날이 누구에게나 좋으라는 법이 없지.
특히 사랑을 잃고
겨울 황야를 떠도는 남자에게 청명함이란
어둠으로 가는 지름길일거야.
- 사랑 고독 가치 공감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