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오늘 처음으로 구자가 부러웠어. 빨래가 많은 것도 부럽고 집이 시끌벅적한 것도 부러웠어.”(’겨우, 서른’ 시즌 1 4화 중에서)
난 혼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시끄러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집에서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쉬고 싶다. 그런데 중드 ‘겨우, 서른’의 ‘샤오친’은 시끌벅적한 게 부럽다고 한다.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동경하게 마련인가 보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