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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Apr 05. 2021

오늘 한 줄 52

  취준생도, 출근하는 사람도 퇴근하는 사람이 부럽다.

  물론 ‘퇴근’이라는 단어에 대한 절실함과 부러움의 정도는 다를 것이다. 어쨌든 세상에 완벽한 만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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