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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May 26. 2022

오늘 한 줄 175

   나에게 제일 엄격한 사람은  자신이다. 실수하면 자책하고, 실패하면 노력이 부족했다며 후회한다.  그만하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 에너지를 남기지 않고 살았으니 지치는  당연하다. 이제는 자신을 아끼면서 살살해도 된다. 그만하면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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