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비니 Jul 02. 2023

오늘 한 줄 205

   글을 쓰다 보면 말수가 줄어든다던데 나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가 보다.

  읽고 질문하고 쓰는 것도 좋지만 말하기도 빼놓을 수 없다. 물론 아무나하고는 아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즐겁다.

  젊은 날의 내가 현재의 나를 보면 이렇게 생각하며 놀랄 것이다. ‘저기 보이는 말 많은 아줌마가 나라고?’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 한 줄 20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