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 등장하는 감정들.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소심이, 까칠이,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
나의 주된 감정은 무엇일까. 버럭이, 슬픔이, 과장이, 까칠이,,,,,,
세상과 삶에 대한 원망과 분노, 내동댕이치고 싶은 삶의 굴레, 엄청 밝은 척 포장하는 처세술, 내면에서 소용돌이치는 까칠함.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