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름휴가, 해외여행.
나하고는 거리가 먼, 흥미가 없는 화제.
가고 싶은 곳도 없다.
가족과 해외로 여행을 간다는 사람들의 말이 귓가를 맴돌다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나는 그냥 무덤덤하게 이 계절을 견뎌낼 것이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