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 운전을 하면서 하늘을 봤다. 회색빛 구름이 잔뜩 자리 잡고 있는 하늘
기분이 날씨를 따라가는 사람이었는데 우중충한 날이 아무렇지도 않았다.
점점 건조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