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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Aug 31. 2024

여름의 구름을 보며

  하늘의 구름이 손을 뻗으면 닿을 듯 가까워 보인다.

건너편 교회의 옥상에 올라가면 구름 속의 딸을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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