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따라 행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5장 묵상

by Reㅡ

렘 5:24-25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하나님은 이른 비를 내려주시고, 늦은 비도 내려주신다. 때에 따라, 필요에 따라 풍성하게 부어주신다. 농작물의 필요뿐만 아니라, 우리의 필요에도 하나님은 그렇게 응답하시고 공급하신다.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이 우리 삶을 풍성히 덮고 있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 죄와 허물은 하나님을 바로 보지 못하게 만든다.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게 한다. 참 신뢰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방해하는 죄와 허물을 회개하며 정직하고 겸손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를 날마다 힘써야 한다.


정결함이 나를 덮는다면, 때로는 폭풍이 찾아올지라도, 때로는 내 삶을 촉촉이 적셔줄 비가 내리지 않아 황폐할지라도, 따뜻하고 포근했던 햇살이 아니라 살을 태우는 듯한 볕에 괴로울지라도 괜찮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실 것이며, 때에 따라 행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 정결한 마음을 내게 주십시오. 죄악 된 이 땅에서 나의 눈을 가리는 수많은 것들을 뒤로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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