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법 3

N잡러가 효과적으로 자기계발하는 법

by 해센스

우리는 대부분 여러 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는 광의의 N잡러입니다. 일터에서의 역할, 인간관계 속에서의 역할, 내 자산을 관리하는 역할 등 여러 역할이 있죠. 여러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N잡러이든 여러 역할을 동시에 조율해야 하는 N잡러이든 그 속에서도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여러 가지 일 중 미룰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미루고 자기계발을 우선시합니다.


어떤 일의 기한이 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기한의 앞단에 그 일을 처리하느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잃지 않습니다. 늘 루틴 하게 해야 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알고 있는 일이라면 굳이 기한이 남았는데 먼저 그 일부터 처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자기계발을 해서 더 발전된 내가 되는 것이 남은 인생을 효과적으로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함께 할 지식과 습관이라면 빨리 체득할수록 유리합니다. 저는 투자와 건강에 대한 지식이 그렇다고 생각해서 내 인생을 경영하는 자기계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때, 이 두 가지에 대해 공부하고 정보를 취득하는 것을 다른 일보다 우선순위에 두었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일찍 알아야 건강이 망가지기 전부터 관리를 할 수 있고, 투자와 관련된 개념과 원리를 일찍 깨우쳐야 계속해서 힘들게 일하지 않고도 복리효과로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 외에도 책, 유튜브 등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학습을 해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사람을 만나 많이 부딪치는 것 외에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적 지식, 타인의 경험 등을 통한 학습을 하는 시간을 따로 가집니다.


둘째,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필요한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나의 에너지를 절감하며 지냅니다.


즉, 나를 발전시키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불필요한 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어떤 사람과 시간을 보낼지, 어떤 장소에서 시간을 보낼지 까다롭게 선정합니다. 되도록이면 나와 잘 맞는 사람과, 그리고 내가 편안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절감합니다.


어떤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와 보내고 난 이후의 컨디션에 대해서 관찰을 해봅니다. 소위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불리는 부정적인 기운으로 가득찬 사람과 시간을 보내면 기가 다 빼앗겨서 자기계발을 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이런 사람들은 최대한 멀리합니다. 편안한 사람, 그리고 인생을 발전시키는데 열의가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 습관적으로 친구를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친구를 통해 때로 새로운 것도 접해보되 나와 맞지 않으면 굳이 다시 하지 않습니다.


직장동료와도 커피를 마시며 잡담을 나누기 위해 나의 스케줄을 타협하지 않습니다. 잡담을 해야 한다면 내가 생산성이 낮은 시간에 만나 잡담을 합니다. 아침 업무 시작 전 시간은 되도록 혼자 보내며 공부하거나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사용합니다.


애정 문제에 있어서도 사람을 좇지 않습니다. 내 감정에 솔직하고 때로 용기를 내서 마음을 표현하되 나를 좋아하지 않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하도록 하는데 애쓰지 않습니다. 사람은 좇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면서 내 갈길을 갑니다.


자기계발을 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신경 쓰기보다 최선의 상태가 된 내가 성취할 수 있는 것들과 내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영향력에 집중합니다. 저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면 지금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필요하면 찾아오게 되어있다고 생각하며 사람에게 절대 에너지를 과도하게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편안함을 주고 집중이 잘 되게 하는 곳에 가서 공부를 합니다. 저는 조명이 눈이 아프지 않고, 타인과의 간격이 적당하고, 방음이 어느 정도 잘 되는 장소에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이런 장소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합니다. 장소가 사람의 에너지에 주는 영향력이 크며,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나를 피곤하게 하는 장소에 오래 있으면 더 빠르게 방전됩니다.


저는 예민한 사람이지만 내 몸의 컨디션관리와 환경 관리를 통해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 에너지를 절감합니다. 밖에서 틴트안경,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등을 활용해 빛과 소음으로부터 에너지를 절감하고 집에서도 습관적으로 TV를 틀어놓는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TV는 딱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틀어서 보거나 유튜브 스트리밍 용으로 활용합니다.


자기계발에 필요한 활동을 우선순위로 두기, 사람과 장소, 외부자극으로부터 에너지를 절감해 자기계발에 에너지를 투입하기를 활용해 바쁜 N잡러도 자기계발을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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