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을 Feb 25. 2024

과자 먹어요 8

- 디저트라 불러드리리~~~

달달한 뭔가가 자주 먹고 싶다

욕망을 누르면 더 심해진다

욕망이 활화산이 되어

편의점을 털기 전에

가 나선다


바나나와 오트밀, 견과류로 만드는 빵도 아닌 케익도 아닌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맛있는 것


- 양은 쥔장 맘대로 하시라 -

바나나 2-3개

오트밀 종이컵 하나 정도

계란 1-2개 (선택사항)

가루(선택)

꿀 한 숟갈(선택)

집에 있는 견과류 한 줌(선택)

소금 한 꼬집


바나나부터 으깨고 오트밀 넣고 계란 넣고 휘휘~~

바나나와 견과류로 데코

에프 180도 20분, 방향 바꾸어 5분

바나나향이 은한 달달구리

촉촉하고 맛나다

오늘도 성공!!!




작가의 이전글 정월 대보름 챙기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