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지인이 빨래방을 오픈하게 되어서,
단기간 간단한 청소, 관리를 돕게 되었다.
하루에 1순위는 운동이고,
빨래방은 어쩌다 2순위의 일과가 되었다.
Self편의점에 이어서 무인빨래방을 접하다보니,
나도 언젠가 소규모의 내 가게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상상과 꿈에 많이 빠져 사는 나는,
덕분에 현실에서 청소하며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게 되었다.
고민과 불안이 올라올 때, 몸을 쓰는 일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완전히 생각들에서 벗어나진 못했으나,
하루가 빨리 가는 경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