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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2. 눈이 내릴 때 느끼는 설레임

PART 12. 눈이 내릴 때 느끼는 설레임


스타 건축가 3인방의 집짓기 제안

제목 :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저자 :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PART 12. 눈이 내릴 때 느끼는 설레임


첫 눈이 내립니다.

"여러분들은 첫 눈이 내릴 때 어떠한 감정을 느끼시나요?"


저는 먹먹한 느낌의 설레임을 느낀답니다.

단어가 애매하죠?

설레임을 느끼는데 먹먹하다니...


무언가 눈이 막 내리니까 기분이 좋고 설레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 환희같은, 그리고 아이의 마음같이 순수한 기쁨이 느껴지는데요.

이와 동시에 "아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올해도 잘 마무리되길 기원해야지"와 같은 먹먹한 감정을 같이 느낀답니다.


저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2'의 마지막 장이에요.

왠지모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글을 쓰고 있는 제 손이 멈추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 같네요.


올해도 정말 열심히 달려왔어요.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열심히 달려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겨울은 조금 쉬어가도 되는 계절인 것 같아요. 

올해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들 너무 앞만보고 달려가지 마시고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며 가족과 친구들을 한번 둘러보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진짜 마지막입니다.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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