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39평 숲과 호흡하는 집/양평

PART1. 기본을 지켜 집을 짓다

by 이동혁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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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는 전원주택을 짓습니다

-홈트리오 완공 주택 30채의 이야기-


저자 :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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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는 전원주택을 짓습니다

부제 : 홈트리오 완공 주택 30채의 이야기


PART 1. 기본을 지켜 집을 짓다

1.3 39평 숲과 호흡하는 집/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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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1

집도 밸런스가 중요해요.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한때 유행이었던 적이 있지만 언밸런스한 느낌보다는 분명 밸런스 있고 안정감 있는 외관 디자인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의 규모가 큰 주택들을 모티브 해서 설계해 달라고 간혹 요청이 들어오는데요. 문제는 같은 대형 평수대로 디자인을 한다면 그 느낌을 가져올 수 있겠지만 100평이 넘는 집을 30평으로 축소해 디자인해달라고 하니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소형 주택은 소형주택만이 가지는 매력이 따로 있습니다. 너무 큰 주택들이나 해외 풀빌라 부러워하지 마세요. 또한 100평 이상의 주택은 한눈에 안 들어오지만 30평 형대는 한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이상하게 언밸런스하게 디자인해버리면 집이 무언가 이상해 보이는 느낌을 한 번에 받습니다. 균형을 맞추세요. 그리고 지붕의 경사도와 박공의 형태를 최대한 균형 있게 나누어보세요. 그게 정답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POINT.2

북유럽 스타일에는 화이트 한 벽과 조화되어야 합니다. 주변 환경과 호흡을 하려면 많은 포인트보다는 비움의 면적이 분명 존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북유럽 스타일의 묘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화이트 한 면이 기본 베이스를 받쳐주고, 거기에 벽돌과 기와가 같이 조합되면 비로소 하나의 완성된 집이 탄생합니다. 간혹 북유럽 스타일을 잘못 해석해서 이도 저도 아닌 디자인이 탄생하는 경우를 보는데요. 그 이유는 욕심 때문이에요. 디자인적으로 힘을 줄 부분과 뺄 부분을 정확히 구분해서 설계 방향을 잡아 나가야 하는데, 모든 면에 다 포인트를 주고 휘향 찬란하게 구성을 해버리니 여유의 미학인 북유럽 스타일이 그냥 시골 주택의 느낌으로 변모해 버리는 것이죠. 문제는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싼 것도 아니에요. 돈은 돈대로 들이고 집은 이상해지고. 가급적 건축가의 의도를 좀 더 생각해주시고 따라주세요. 그게 마지막에 가서 웃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POINT.3

처마는 15cm 정도로 자연스럽게 구성하는 것이 멋스럽습니다. 30cm 이상 처마를 구성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벽 오염을 적을 수 있지만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실 거예요. 1m 이상 튀어나오게 되면 처마보다는 포치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과하게 구성하는 것보다는 딱 이상적인 치수로 구성하는 것이 좋아요. 처마는 15~20cm 정도가 가장 예쁘게 만들어지는 치수이고요. 이 정도만 해도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에서 아무 문제없습니다. 아! 아예 없애는 것은 가급적 반대예요. 웬만하면 만들어야 누수와 벽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SPEC

공법 : 경량목구조

설계, 시공 : 홈트리오(주) / 상담문의 : 1522-4279

ARTIST : 건축가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홈페이지 : http://hometrio.kr/

지붕마감재 : 스페니쉬기와 / 외벽 마감재 : 스타코플렉스 / 포인트자재 : 파벽돌

실내벽마감재 : 실크벽지 / 실내바닥마감재 : 이건 강마루

창호재 : 이건 알루미늄 3중 시스템창호

건축면적 : 126.89㎡(1층 : 126.89㎡)

예상 총 건축비 : 292,500,000원(부가세 포함, 산재보험료 포함 / 설계비, 인허가비, 구조계산 설계비 별도)

설계비 : 9,750,000원(부가세 포함) / 인허가비 : 3,900,000원(부가세 포함)

구조계산 설계비 : 3,900,000원(부가세 포함) / 인테리어 설계비 : 5,850,000원(부가세 포함)

*건축비 외 부대비용 : 대지구입비, 가구(싱크대, 신발장, 붙박이장), 기반시설 인입(수도, 전기, 가스 등), 토목공사, 조경비 등


Floor Plan

1층 평면도.jpg 1층 평면도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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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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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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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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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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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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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드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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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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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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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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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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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사진>

HC053-2962.jpg (좌측부터) 정다운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 이동혁 건축가


이동혁 건축가 : 오랜만에 단층 주택을 지은 것 같습니다. 2층 주택이 대세로 자리 잡다 보니 오히려 단층 주택을 만나기가 어려운 시절이 되어버렸네요. 단층으로 평면을 구성할 때에는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는 주택보다는 두 분이 거주하시는 노후 주택의 비율이 높습니다. 아니면 잠시 머물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 이 둘 중의 하나일 거예요. 방을 많이 만들기보다는 두 개만 만들고, 드레스룸 및 화장실 등의 편의공간을 넉넉하게 넣는 설계. 마지막으로 넓은 거실과 주방은 필수. 더 설명 안 해도 왜 이렇게 구성해야 하는지 아시겠죠(?). 방에서 모든 생활을 하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공용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하는 것. 그것이 현 주택 트렌드랍니다.

정다운 건축가 : 거실이 중심이었던 아파트와는 달리 전원주택의 중심은 주방인 경우가 큽니다. 실재로도 설계를 하다 보면 거실보다 주방 공간을 더 크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을 넘어 식탁 테이블에서 일을 하기도 하며, 아이들의 취미공간으로도 다목적 활용되기 때문에 옛날의 주방을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거실 한쪽에 조금 붙어있었던 주방 공간. 아직도 이런 공간을 생각하시나요? 어서 고정관념을 탈피하시기 바랍니다.

임성재 건축가 : 설계단계에서는 청고 벽돌이 감싸안는 듯하게 설계가 되었는데 최종 시공단계에서 북유럽 스타일의 느낌으로 변경이 된 사례입니다. 주황빛 기와와 화이트톤 스타코플렉스의 청초함이 전해주는 분위기. 말해 뭐하겠어요. 주변 자연환경이 받쳐준다면 이보다도 더 좋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집은 없을 거라 장담합니다.


※모든 저작권은 홈트리오(주)에게 있습니다. 최근 무단으로 디자인과 설계 평면도를 복제해 마치 본인들이 한 것인 듯 홍보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점 고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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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통합본.jpg (좌측부터) 이동혁 건축가, 정다운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

[집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다.]

Architecture Team : 홈트리오(주)

대표번호 : 1522-4279

홈페이지 : http://hometr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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