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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동혁 건축가 Jan 11. 2018

13.6 '2층'은 불편해-단층 주택으로의 회귀

13.6 '2층'은 불편해-단층 주택으로의 회귀

순서대로 읽다 보면 완성되는 나의 집

꿈꾸던 전원주택을 짓다

글쓴이 : 이동혁



https://spacemillion.kr/ : 전원주택의 시작, 아카이브 SMAIL, 집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이제는 SMAIL 하세요!!


13. 2018~2022년 향후 5년 전원주택 트렌드 내다보기


13.6 '2층'은 불편해-단층 주택으로의 회귀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집을 짓겠다고 하면 다들 이런 말 한마디씩을 하는데 "집 크게 짓지 말아요. 크면 청소하기만 힘들어요." 집을 안 지어본 분들조차 이런 말을 할 정도이니 집을 짓겠다고 결정할 때 일단 무조건 작게 지어야 하겠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된다.


문제는 작다는 의미의 범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데 있다. 필자가 가장 작게 지은 주택이 20평이었는데 면적이 워낙 작다 보니 공간을 많이 분리하기보다는 최대한 벽 없이 오픈된 공간으로 설계를 했었다. 참고로 20평 주택을 의뢰한 건축주님이 원래 살고 계셨던 집의 평수는 45평대였다. 


설계를 마치고 안전하게 정해진 날짜에 공사를 마친 후 준공 때 같이 건축주님과 현장을 방문했는데 건축주님 중 사모님의 표정이 심히 좋지 않았다.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작게 지을 거면 안 지었을 거예요. 왜 미리 언질을 안 줬어요! 이렇게 작을 줄 알았으면 더 크게 지었을 거 아니에요."

건축가로서 이러한 상황에 마주하게 되면 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게 된다. 솔직히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되면 답이 없다. 서로 얼굴 붉히고 싸우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필자는 설계 후 인허가 들어가기 전 30~40장에 대한 모든 도면 페이지에 건축주 친필 사인을 받는다. 그냥 사인을 받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 설계 페이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왜 이렇게 지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문제 등이 추후 발생할 요지가 있는지 설명드린다. 


꼼꼼하게 들으시면서 사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 건축주님처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인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다. 문제는 평면적으로 보이는 도면과 실재 지어진 건물의 공간감이 완전히 다르다는 데 있다. 


집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짓는 것이다. 그런데 이 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시 말해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이번 사례를 이야기드린 이유는 공간에 대한 공간감은 절대로 남의 말을 들어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이다. 조언을 얻되 그 조언을 내 상황에 맞게 가공하여 정보로 만들어야지 상대방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 상황에 적용시킬 필요는 없다.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 트렌드 제안을 하기 전 서론으로 공간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드렸는데 위 건축주의 말 중 맞는 말도 있다. 

실제로 집의 평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마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그리고 둘이 사는 집으로 계속해서 거주인원이 줄어들고 있다 보니 그 현실에 맞게 집도 클 필요가 없이 실용적인 면이 강조된 소형평수의 주택으로 시장이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소형평수의 기준을 어느 정도로 두면 좋을까? 필자는 두 가지 관점에서 소형평수를 결정해 드리는데 첫 번째는 방의 개수이다. 

"방은 잠만 잘 거니까 최대한 작게 해주세요."

보통 방에 대한 설계를 할 때 백이면 백 모든 분들이 위와 같이 이야기하신다. 아쉽게도 방을 아무리 작게 계획한다 해도 기본적인 최소 사이즈는 정해져 있다. 무작정 작게 만든다면 방의 느낌보다는 창고처럼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요청하시는 방의 개수는 3개이다. 1개는 안방, 1개는 게스트룸, 나머지 한 개는 서재 및 드레스룸의 다용도 공간으로 구성하시길 원하신다. 2개만 구성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보통 방 2개에 별도의 드레스룸을 원하시기 때문에 결국에는 방 3개를 원하시는 것과 동일하다.


그렇다면 방 3개를 구성함에 있어 적절한 소형평수는 몇 평 정도일까? 필자가 생각할 때는 30평이 기준이라 생각한다. 30평 아래로 면적이 떨어지게 되면 방의 차이보다는 거실이나 주방 둘 중 하나가 현저히 적어지게 된다. 다시 말해 공용공간 부분이 다른 공간과 겸해서 사용된다거나 아예 없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두 번째는 층수이다. 보통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하면 2층을 생각하고 오신다. 아마도 아파트가 가지지 못하는 전원주택의 특징적인 부분이 2층 주택이라는 점 때문일 것이다. 건축가마다 추구하는 바가 달라 20평도 2층으로 구성이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2층을 구성하는 조건을 34평 이상으로 기준 잡고 있다. 그 이유는 이 아래 면적에서 2층으로 구성 시 공용공간 부분이 현저히 좁게 구성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는 개방감과 오픈 감이다. 막힘 없이 넓고 탁 트인 느낌이 전원주택만이 가진 장점인데 34평 미만의 평수를 억지로 2층으로 구성하게 되면 이동 공간인 계단과 복도로 너무 많은 면적 손실이 이루어지고 남은 공간은 생각보다 좁게 구성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소형평수의 기준은 단층 구성 시 30평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편하며, 2층으로 구성시 34평을 기준으로 잡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 여섯 번째 향후 5년 전원주택 트렌드의 주제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이번 주제를 위해 서론 부분을 장황하게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다.

여섯 번째 트렌드 주제는 바로 '단층 주택으로의 회귀'이다. 


전제조건을 이렇다. 소형평수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그렇다면 소형평수를 원하는 수요층은 어떤 연령층에 분포되어 있을까? 크게 고민해보지 않아도 답은 나와있다. 젊은 층보다는 나이가 많은 노년층이 주 수요층이다.

필자는 많은 건축주들을 상담하면서 엑셀로 상담 내용과 정보들을 입력해 통계치를 약 5년간 축적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았다. 어떤 의미에서는 빅데이터로서 통계치를 뽑고 있다고 할 수 있다.


KBS1에서 방송하는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주제로 방송을 했었다. 2018년부터 시작되는 인구절벽. 다시 말해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80년대 한국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청년세대였청년세대들이 노년층으로 급격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이미 주거 시장이 청년층에 맞춘 것이 아닌 노년층에 맞추어 계획되고 발전되고 있으며, 실버타운 등도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가다 보니 향후 5년은 2층 주택이 아닌 실용성이 강조된 단층 주택의 시장이 급격히 활성화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지금부터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기준으로 설계 제안을 하고자 한다. 단층으로 구성된 34평 주택을 기획했으며, 노부부 두 명이서 생활한다는 가정을 기준으로 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게 집을 설계하고자 하였다. 말보다는 직접 보면서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해 보겠다.



연면적 기준 34평 단층으로 구성된 주택이다. 클래식함과 모던함의 중간점으로 외관 디자인 방향을 잡았다. 최근에는 군더더기 없는 모던 스타일이 대세이긴 하지만 거부감이 들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클래식과 모던을 결합해 진행하였다.


이번 주택의 건축비는 설계비 850만 원(부가세 포함), 건축 시공비 16,800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예상된다. 매달 건축비가 달라질 요지가 있기 때문에 예산 범위에서만 인지해주기 바란다.


단층이고 34평이라고 해서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시골집처럼 박스형의 클래식한 느낌의 주택을 떠올렸을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내가 살고 싶은 집까지 노후한 느낌으로 짓지는 않는다.


더욱더 젊은 느낌. 하지만 안정적인 느낌을 이번 주택 설계안에서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1층 평면도

평면을 구성할 때 참 많이 고민하고 수정했다. 가상의 사용자와 대지를 놓고 트렌드를 제안해야 하다 보니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니었다.


주 사용자를 노부부로 잡고 진행했는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주방과 식당 공간이었다. 아파트에서만 생활하셨던 분들은 항상 거실이 메인이고 주방은 북쪽이나 구석진 곳에 배치되어 있었을 것이다. 한국은 아파트라는 평면에 적응돼 주방은 북쪽이나 뒤쪽 공간에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주방 공간이 거실보다 더 많은 생활을 하는 공간으로 인식되어 거실보다 더 크게 그리고 남향의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배치된다.


이번 주택 설계안에서도 다용도실과 주방 식당을 합친 면적이 거실보다 크게 구성되었다. 전원주택의 매력 중 하나는 가든파티를 빼놓을 수 없다. 거실에서 주방을 통해 현관까지 가는 동선은 너무 불편하고 길다. 그래서 식당과 주방에서 바로 야외 데크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포치를 1미터 이상 빼내어 비가 오는 날에도 가벼운 티타임을 데크에 앉아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필자는 설계를 할 때 지붕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큰 문제가 없다면 비용을 많이 들이지 말라고 한다. 기와나 징크를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 아스팔트 슁글 대비 1,0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주택에서는 과감하게 리얼징크를 지붕 마감재로 선정했다. 다른 이유보다는 모던한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의 한 번에 주기 위해 징크만 한 자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사로를 15도 이상 주어 박공지붕으로 만들고 단층이기 때문에 지붕 경사면이 시각적으로 많이 눈에 띄어 이 부분을 모던함의 상징은 징크로 마감한 것이다. 비용적 추가는 있었지만 클래식한 느낌에서 조금 탈피될 수 있는 부분이라 과감하게 진행했다.

배면과 측면은 큰 포인트를 넣지 않았다. 필자가 항상 주장하듯 포인트는 전면에 내가 힘주고 싶은 부분만 주는 것이다. 전체를 포인트 자재로 시공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포인트라 칭할 수 없다. 

스타코플렉스나 테라코트 플레시텍스 자체만으로도 외장 마감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자재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다.


이번 주택 설계의 또 하나의 포인트라고 한다면 거실 뒤편에 만들어진 툇마루 공간일 것이다. 거실과의 단차를 두어 걸터앉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곳에서 따뜻한 한방차나 아니면 친척들과의 바둑 한판이 벌어질 수 있는 전통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다. 

2층에서 단층으로의 회귀. 이미 주변 집들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집 지으면 크지 않게 단층으로 지어야겠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것이다.

트렌드는 이미 미니멀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변모하고 있다. 2층 주택의 장점도 분명 있지만 단층만이 가지는 매리트도 분명 존재한다 생각한다.


집을 아직 짓지 않고 고민 중이라면, 그리고 30평 정도의 소형 평수라면 단층으로 집을 짓는 것을 한 번쯤 고민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향후 5년 전원주택 트렌드 여섯 번째 주제인 '단층으로의 회귀'.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라 하더라도 내 집을 이번 키워드처럼 실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한 번쯤 고민을 하고 넘어가는 것과 그냥 진행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고민을 해 보았는데도 아니라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거침없이 진행하길 바란다. 


집은 일생에 한번 짓는 것이라 했다. 한번 짓는 집. 후회 없이 멋지고 행복한 공간으로 짓길 바라겠다.


(좌측부터) 정다운 건축가, 임성재 건축가, 이동혁 건축가

[집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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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따뜻한 전원주택을 꿈꾸다' 저자(http://www.yes24.com/24/goods/40516450?scode=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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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기가 어렵나요? 그럼 이제부터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 내 집 짓기의 시작-인트로 : http://tv.naver.com/v/1429784

2. 전원주택 짓기 1차 강연 영상 : http://tv.naver.com/v/1431765

3. 성공의 정석 '꾼' 이동혁 대표 : http://tv.naver.com/v/1434375

4. 전원주택 공법. 무엇으로 지으면 좋을까요? : http://tv.naver.com/v/1436122

5. 전원주택 짓기. 예산 잡는 법! : http://tv.naver.com/v/1446575

6. 전원주택. 왜 품질에 대해 말이 많을까? : http://tv.naver.com/v/1451485

7. 내 집짓기.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 http://tv.naver.com/v/14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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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원주택 지방은 공사비가 더 비싸나요? : http://tv.naver.com/v/1479534

10. 전원주택 AS는 어떻게 진행되고 몇 년까지 보증되나요? : http://tv.naver.com/v/1479537

11. 전원주택 단층과 2층으로 지을 때 비용 차이가 많이 있나요? : http://tv.naver.com/v/1479547

12. 전원주택 성토한 땅에 바로 시공할 수 있나요? : http://tv.naver.com/v/147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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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월간 홈트리오 4월호②-꿈꾸던 다락방을 갖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1fyjlp4N5Q&t=1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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