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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선업 May 30. 2023

엘레가든, 키린지, 히츠지분가쿠, 오토보케 비버 내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8/4(금)~8/6(일)


올해 펜타포트 대박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엘레가든을 비롯,

일본에서는 이미 베테랑으로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됨과 동시에

꾸준히 그 커리어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키린지, 

이미 음악 좀 듣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특유의 감성으로 꽤나 큰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히츠지분가쿠, 

영미권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펑크와 록큰롤을 

자유롭게 퍼뜨리고 있는 오토보케 비버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유한 일본 아티스트들이 한꺼번에 내한을 합니다!


특히나 엘레가든을 기다렸을 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제가 3주 전에 보고 왔던 그들은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10여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와

전혀 달라진 기색이 없었으니

이제는 여러분들이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실 차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키린지와 히츠지분가쿠, 

오토보케 비버에 대한 반응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시기에 맞춰 한국과 일본 주요 록 페스티벌의

일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글을 올릴 예정에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그때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엘레가든 신보의 최애곡이자

아마 가장 마지막 곡을 장식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チーズケーキ・ファクトリー'의 영상 클립을 첨부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펜타에 섬머소닉, 스위트 러브 샤워 까지.

슬슬 여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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