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기 행복의 창조자다.”(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쇠똥구리는 소똥 무더기를 꿈꾸고 모기는 남의 피 빨아먹기를 고대한다.
소매치기는 들키지 않고 훔치기를 소망하고 사기꾼은 크고 완벽한 한탕을 꿈꾼다.
돈이 최고인 사람은 가족과 원수가 되더라도 돈만 많아지면 만족하고 말초적 쾌감이 제일인 사람은 목숨이 끊어지도록 쾌락을 추구한다.
자식이 가장 중요한 사람은 자식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며 외모에 목숨 거는 사람은 예뻐질 수만 있다면 사람 태반도 먹는다.
공자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왜 하는지, 어떤 것에 만족해하는지 살피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무엇이 내게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어떨 때 마음이 설레는지 보라.
사람은 바라는 바가 충족되면 행복해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 주는 거울은 그 마음에 담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