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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Sep 03. 2015

정지아

나는 지아고모^^

2015 4 7 오전 10시쯤...

내 사랑하는 조카가 태어난 ..
벚꽃이 만개하여 그 어느날보다 아름다운날~
조카의 탄생을 축하하듯
모든 봄꽃이 활짝 핀 날이다.  
너의 탄생이 이렇게 경이롭고 행복으로
다가올줄은 몰랐네... 하루종일 가슴이 뭉쿨하니 감사했단. 
건강하게 널 보내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우리 가족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맙다.
빨리 조카를 안아주고 볼도 만져주고^^~
너와 함께하고 싶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만나..

엄마.  아빠가 된
사랑하는 언니와 오빠도^^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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