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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Sep 03. 2015

사랑해서 아픈거라고

많이 아퍼

퇴근길... 하염없이 눈물이 렀다....

나도 위로받고 울고 싶었는데.....

누구에 할수가없었다ㅜㅜ


 우리반 아이들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상처주는 ...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아팠을까?

후회되고 계속 나를 찌르듯이 아프다..

내마음 하늘이 아는지... 비가리는구나...


오늘 하루종 나에게 싸늘한 눈빛과

표정으로 바라보는 너희들이 너무 했어..

 많이 아프다ㅜㅜ

 아픔 언제 회복될지 모르겠지만...

 내일 이들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오지않는 .


하면.... 

때로는 리서 기다려야하는데~

기다려주지 하고 있나?


 많이 단단해지고 성숙되야  것이다.

그걸 알지만...

오늘   많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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