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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Aug 28. 2015

미스와이프

이성보다 강한 감성

 비가 내리던   찍은 사진이다.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가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에 감동받아

 수업을 멈추고 찍은 사진..

 비가오는 날이  좋다.

그리고 글을 쓰고 싶어진다...


오늘은  오지 않지만 글이 쓰고싶 날이.

오랜만에 가슴 따뜻 영화를 보았다.

미스와이

역지사라는 교훈을 남겼다.


냉철하고 이성 엄청화의 모습도

너무 세련되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지만...

누군가의 와이프가 되고

누군가의 마가 되어서

살아가는   아름다웠다.

촌스럽고 수다스 모습  정감가고

머리보다 가슴 움직여서 살아가

그녀의 모습이 참다운 이고 행복이 아닐?

라는 생각을 했다.....


마치 요일같은 기분이다.

영화의 여운이 오래  새벽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따뜻 시선으로...

 향해 도전하며 살아갈것이다.


행복한 ...  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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