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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은경 Dec 28. 2021

더쟈스민일보 제8호 : 1일1발견의 시대



더 쟈스민 일보로 돌아온 쟛ㅡ민일보




"

(중략)


작가라면 모든 처음 마주한 것처럼 관찰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오래도록 잊고 살았다. 바로 호기심.

낯선 것과 만난 우리 태도말이다.



스치는 사소한 일상을 새로 바라보고 싶었다.

필통에 지나지 않던 정물을 쟈스민 내면으로 여기기도 했고, 스타렉스 위에 장식된 우디와 버즈(토이 스토리 남주들)를 보고 차주의 마음을 읽기도 했다.



발견은 끝없을 것이다.

창작이 그러한 것처럼, 발견 또한 그러한 일일 것이다.

"



-쟈스민일보 제8호 기사 중-





오랜만에 쟈스민일보(一步, 한 걸음 나아감)로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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