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실래요?
"축하해요 작가님!" 기쁨의 삶은 계란
"드디어... 기다렸어...." 글썽이는 복숭아
"호우예쓰! 딱이야 글쓰기 강의!" 신이난 괭이
"축배를 드세!" 댄싱파티 중인 오리
"흑흑 수고했어." 감동의 허그 중인 은경과 훈
짧은 회고 ;
몇 달을 애 썼나모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얼만큼
대체 어디까지를 고민하다 수 달을 보내고
그 뒤로는 강의 퀄리티에 집중하다 또 수 달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왠걸.
그래도 어찌저찌 한 삽씩 퍼내다 보니
어찌저찌 완성 되었네요.
아무튼 기쁩니다.
작가님 초대할 <흥나라흥 글방> 공식 집이 생겨,
또 감개무량 합니다.
(후일담은 후에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공개만!)
<흥나라흥 글방> 공식 홈페이지를 만든 이유?
그래서 글방 공식 홈페이지는 왜 만든 것이냐?
온라인 강의(VOD)를 위해 만든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글방 수업에 참여하고 싶어도 정해진 요일
정해진 시간(실시간 수업이었음)이라는
물리적 한계로 못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별수 없이 돌려보내 드려야 했었는데요.
또 글쓰기 노하우며 통찰을 적극 뽑아먹기 위한 글쓰기 1:1 피드 수업은
고급 코스라 진입이 높은 편입니다.
밀도 높은 글쓰기를 원하는 분에게 적합한 수업이죠.
가볍게 강의만 듣고 싶은 분도 있을 텐데요.
해서, 초보 작가님들의 욕구를 해소 할 중간 브릿지가 필요했습니다.
깊이 고민하고 준비하느라 오래 걸렸지마는
온라인 글쓰기 강의를 만든 이유입니다.
소개는 앞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하겠습니다.
급할 것 없죠.^_^
그저 오늘은 <흥나라흥 글방>에도 공식 집이 생겼고
이는 글방 강의(VOD)를 제공하기 위함이 가장 컸다는 것.
간절히 전하고 싶던 이 소식 알리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집이 생긴 기념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할까 합니다.
이벤트는 나눔이 될 거 같아요.
제 시간을 나누던, 노하우를 나누던.
아무쪼록 <흥나라흥 글방>이 구석구석, 그것도 싹싹
제 쓸모를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