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 크리에이터
요즘 나는 새로운 일을 하나 시작했다.
조용히 시작했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꽤 크게 설레는 일이다.
바로 동화책을 만드는 일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AI로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데
그럼 내가 상상하는 이야기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네 마리 고양이 이야기였다.
까미, 꼬미, 요미, 장미
이 네 마리는
셀러들이 모이는 프리마켓을 체험하는 여행을 떠난다.
(실제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나의 가족)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물건을 구경하고
작은 사건들을 만나며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예전 같으면
동화책을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림도 그려야 하고
출판도 해야 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AI는
내가 상상한 장면을 이미지로 만들어주고
나는 그 위에
이야기를 얹는다.
마치 머릿속 세계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느낌이었다.
처음 그림 한 장이 나왔을 때
나는 생각보다 더 설렜다.
"와… 이게 진짜 책이 되는 건가?"
그렇게 한 페이지
또 한 페이지
이야기가 쌓여갔다.
그리고 어느 순간
하나의 동화책이 완성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전자책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하나의 세계를 만든 경험이었다.
내가 만든 동화책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 동화책 보기
https://online.fliphtml5.com/lluva/uhzs/#p=1
까미, 꼬미, 요미, 장미가
프리마켓을 체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작지만
나에게는 꽤 큰 시작이다.
사실 이 동화는
한 권으로 끝낼 생각이 없다.
까미, 꼬미, 요미, 장미는
앞으로 세계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어느 날은 일본
어느 날은 유럽
어느 날은 뉴욕
세계의 다양한 마켓을 여행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언어로 동화책을 만들어서
전 세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다.
요즘 나는
하나의 꿈을 더 갖게 되었다.
크리에이터 동화작가!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른다.
"그게 직업이 될까?"
하지만 요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요즘 시대에는
하나의 직업보다
여러 개의 가능성을 가진 삶이
더 재미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나는
이 동화를 나의 또 하나의 N잡으로
천천히 키워보려고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를
글로 쓰든
그림으로 만들든
영상으로 남기든
표현하는 순간
새로운 길이 열린다.
내가
네 마리 고양이와 함께
작은 세계를 만들었듯이.
✨ 어쩌면
까미, 꼬미, 요미, 장미는
동화 속 캐릭터가 아니라
나에게 새로운 길을 알려준 작은 안내자들 인지도 모른다.
사랑해!! 소중한 나의 가족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