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달라지는 에어비앤비 규제 정리

에어비앤비 창업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내용

by 공간지휘자

에어비앤비로 요새 많이 많다.

매 번 에어비앤비 불법 이슈는 끊이지 않았었는데

에어비앤비가 정부의 압박에 제대로 칼을 꺼내 들었다.


오늘은 2025년 10월부터 달라지는

에어비앤비의 규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에어비앤비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셔야 한다.



영업신고증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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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신고증 관련 정책은 작년인 2024년에 한 번 업데이트되었다.

2024년 10월부터 신규로 에어비앤비에 등재하는 한국의 숙소들은

반드시 영업신고증을 제출해야 하고 관련 숙박업 서류들을 등록해야 한다.

이미 기존 호스트들에게도 서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고

나 역시도 관광사업자등록증 뿐만 아니라 사업자등록증, 사업자통장도

업데이트했다.

2025년 10월까지 기존 호스트는 영업신고증이나 관광사업등록증을

등록해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 호스트들은 에어비앤비 플랫폼에서

사라지게 된다.

쉽게 말하면,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그동안 불법으로 숙박업 운영을 했던

호스트들은 2025년 10월에 최종적으로 삭제된다는 것이다.


에어비앤비에서 어렵지 않게 오피스텔 영업자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라도 편법이 없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동안 합법적인 업자들만 까다로운 서류제출작업과

실사과정 등 자잘하고 귀찮은 과정들을 거쳤고

돈을 벌고 꼬박 세금을 내야 했는데 잘 된 결정 같다.




30년 이상 노후주택은 신규 숙박업 등록 불가


이제 건축한 지 30년이 넘은 곳에서는

신규로 숙박업 등록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아무리 좋은 공간이라도 건축한 지 30년이 넘으면

숙박업은 할 수가 없다.

기존 숙박업으로 운영되던 합법업소들은 양도 등으로

계속 운영은 가능하다.


근데 외국의 경우에는 오래된 고풍스러운 주택에서도

에어비앤비로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안전하지 않은 건물에 대한 대책일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걸까? 안전하지 않은 건물은 10년이든 30년이든

그게 절대적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이런 두 개의 규제 때문에

기존 합법매물들이 희귀해지고 귀한 대접을 받게 되었다.

게스트하우스뿐만 아니라 에어비앤비도

권리금이 거품에 거품을 무는 현상이 자연스러워졌다.

양도 매물은 구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큰 값을 지불해야 양도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양도 매물을 구하기는 매우 매우 어려워질 것 같다.


귀한 내 에어비앤비도 잘 가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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