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와 바둑...

사실, 단지 게임의 규칙이었을 뿐인데...

인간의 기보를 넘어선 신의 영역으로 들어갔다는 알파고의 이야기...

굳이, 인간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도 과도한 평가를 내리는 것 같다.

사실.

그냥, 바둑은 단순 규칙의 게임일 뿐이다.

그 게임에 대해서 인간들은 우주와 같은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환상을 만들어 온 것 아닐까요?

알파고 제로가 인간을 넘어섰다는 이야기는...

결론적으로 '게임'의 해법을 찾았다는 것 정도일 뿐...

그렇게 큰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바둑은 굳이 인간적일 필요가 없죠.

그냥, 게임일 뿐이니까요.

사업이나 비즈니스 모델들도..

너무 과도하게 환상을 가지거나 과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돈을 버는 모델 설명이 안되는 것 대부분이

실패합니다.

'돈'을 지불하는 대상과 서비스를 의미있게 사용하는 대상이 일치하면...

비즈니스 모델은 동작하니까요.

너무 과도한 환상이나 평가는 굳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