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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Aug 20. 2018

동료와의 관계 어디까지?

호의는 하고 싶은 것까지만 하면 된다.

호의를 가지고, 최대한 베풀려고 해도... 동료들의 반응이 차갑거나, 여유가 없거나, 자신들의 스타일만 고집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디까지 내가 양보하고, 존중하고, 이해해야하는 것일까?


간단합니다. 


하고 싶은 호의까지만 베푸시면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받는 것만 기억하지, 자신들이 하는 행위나 행동들을 기억하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대부분은 권리인줄 알게됩니다.


그냥, 쿨하게. 동료는 동료일 뿐입니다.

그 동료에게 엄청난 인정과 평가를 기대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냥, 쿨하게 당신의 단점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2018년 현재의 기준으로 본다면, 2~3년 이상 일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쿨하고 냉정하게 접근하면 됩니다. 결코, 그들은 당신이 난처한 상황에 쳐했을때에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자신들의 일을 할 뿐입니다.


그냥, 쿨하게 대응하시고, 베풀고 싶은 것 까지만 베풀고...

해당 호의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푸념하지 마십시요.


대부분의 호의는 전달은 되지만,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냥, 직장동료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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