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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브런치에 글을...

오래된 제자이자, 오래된 동료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by 신현묵

브런치에서 제 글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조금은 자기 만족과 나르시즘, 오만에 빠져서,

브런치의 글을 중단한 것인지도...


온라인 소셜의 의미가 퇴색해진 현재 상황에서...

글 쓰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도구는 그나마...


브런치 정도였다는...


다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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