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래된 제자이자, 오래된 동료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브런치에서 제 글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조금은 자기 만족과 나르시즘, 오만에 빠져서,
브런치의 글을 중단한 것인지도...
온라인 소셜의 의미가 퇴색해진 현재 상황에서...
글 쓰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도구는 그나마...
브런치 정도였다는...
다시 끄적거려 봅니다.
'개발에 있어 형식에 얽매이는 행위야 말로 삽질이다.' - 백세코딩, 개발조직과 문화, 스타트업 주변의 이야기에 대해서 만연체로 끄적거림. 소프트웨어 개발자 주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