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경제구조에 대한 이해...
Tim Hortons라는 커피는 1964년에 시작되어 60년동안 캐나다에서 사랑받는 마치, '김밥천국'과 비슷한 느낌의 대중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이지만 한국에 들어오면서 고급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다른 브랜드와 비슷하고, 대부분 한국에 들어올때에 동일한 정책을 취하고 있다.
프리미엄 시장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제나 동일하게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다른 업체들과 유사한데... 한국 시장의 문화적인 기준점이 되어가는 것부터, 소비자들이 고급 브랜드에만 반응한다는 것등으로 이유가 꼽힌다. 다만, 한국 브랜드들은 더 가격을 낮춰가면서 대중화를 넘어선,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에 접근하는 이유와 같은 방법이지만, 의미만 다르다.
그리고, 다이소에서도 캡슐커피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저가의 대명사인 다이소에서 10개들이 3000원짜리 제품으로, 1개당 300원짜리 캡슐커피가 등장한것이다.
내가 속한 브랜드는 어느 시장을 노리고, 공급하고, 운영할 것인가는 스타트업에게서는 매우 중요한 화두이며, 이는 의사결정이 되어야 한다. 둘다 노린다는 것은 둘 다 안하겠다는 뜻과 유사하다.
이미, 시장이 양분되어버렸고, 둘중 하나를 노려야 한다.
각각의 시장들은 구성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 양분된 시장을 이해하는 것이...
스타트업에서 생각해봐야할 중요하다.
어느 시장을 타겟으로 해야할까?
내가 속한 회사와 내가 속한 서비스는 어떤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가?
저렴한 가격을 기본 장착하고, 시장에 들어갈 것인가?
단지 가격뿐 아니라,
내부에 내재된 가치와 소유하고 싶은 감성을 작극하며, 고급화된 것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에 대해서,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