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GAI는 그냥, 일반화된 도구...

그래서, 프로그래밍할 것이 더 많아짐....

개발도구는 진화하고 있고, 이제 무언가를 만들때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선택...

https://uizard.io/

이 도구는 더 흥미롭다. 각 화면을 '스케치'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프로토타이핑을 만들어내거나,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단계별 화면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익숙하게 해준다.

뭐랄까...

UI 디자이너나 기획자, 개발자 3명을 TF로 거느리고, 프로토타이핑을 하는 과정이거나,

해커톤을 진행하는데, 내가 원하는 일정과 시간, 업무의 집중도에 따라서...

소프트웨어를 하나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앱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기획을 가지고 오라고, 의견을 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만들어서 머릿속에 생각되어지는 시나리오를 그냥 구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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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구를 보다보니, 업무나 필요한 기능들에 대해서 프롬프트화하는 것은 명사와 동사로 특정 비즈니스 모델이거나 업무에 대해서 구분하고 학습패턴으로 정리정돈하는 능력이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향후, 엔터프라이즈 도구들의 대부분이 프롬프트화 되어간다는 것은...

정말 흥미롭다.

거대한 데이터셋을 제시하면, 해당 업체나 도메인의 중요한 프롬프트를 자동화해주고,

필요한 도구들을 배치하는 것을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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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하겠지만. ㅎㅎ

엄청난 컴퓨팅 리소스를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하는 것은 당장은 아닐것 같다.

아이언맨의 자비스를...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월 100불 이하에 사용할 수 있는 시대는...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사회는 아닌것 같다.

과거 인류 문명을 보면...

이런 기능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운용하던 노예제나, 자본주의/공산주의 체제의 노동구조들을 넘어선 형태로

저렴하고 좋게 만들어 내는 것은 

단순 계산만으로도 학습과 실행을 구동하게 할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할 것이라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해야할 일은 더 늘어나고 있고,

해야할 것도 많고,

다양한 GAI앱스토어들도 등장하기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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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면...

기업 내부에서 기업 내부의 업무에 대해서 앱스토어 정도의 가치 평가 시스템이 동작하면서...

자기가 만든 앱이 기업내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직원이

가장 큰 연봉을 받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그런 쓸데없는 상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