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현묵 Mar 19. 2024

스타트업 대표, 그릇의 크기가 중요함...

그릇의 크기가 중요함...꿈과 목표, 조직과 사람을 담을 수 있는가?

스타트업 대표들의 그릇의 크기는 생각보다 잘 안보이지만,

실제 일을 하고, 동료를 대하는 자세를 보면,

그릇의 크기가 보입니다.


킹덤이라는 만화책을 보면...

창평군이라는 사람이,

그동안 리더로 따르던 여불위를 배신하고,

진의 왕인 '정'에게로...

대관식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합류합니다.

그때에 이런 말을 하죠.


결국, 리더란... 동료나 직원, 부하들과 '꿈'과 '이상'에 대한 중요한 잣대가 되는듯 합니다.


과연, 대표들에게는 그러한 '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되는지 각자 반문해봐야 할 껍니다.


과연, 자신의 꿈과 목표가 그릇이 되는지...


의심많고, 위임못하고, 졸렬한 사람은 아닌지...

당장의 성과와 이익을 위해서 말을 자꾸 바꾸는 사람은 아닌지...

배려도 없고, 여유도 없는 사람은 아닌지...


사실..

인심을 돈과 자원으로 풀지 않아도...

그릇의 크기만으로도...

동료들을 안심 시키고,

이해시킬 수 있는 친구들이 리더의 그릇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작은 그릇과 특정한 그릇이 될 수 있기는 해도..

리더의 자질로서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니까요.

매거진의 이전글 스타트업 대표, 빛을 발하는 사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