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현묵 Mar 19. 2024

인공지능, 인간에게 필요한 이유...

소소하지만, 가장 크게 인간적인...

해당 이야기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스토리를 보고

가볍게 정리하면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그 이야기의 핵심은...


경계선 지능장애를 가진 편의점 알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이네요.

그 아이에게 chatGPT를 사용하게 하면서 

인간적인 삶도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으로는


그 지능장애를 가진 아이눈

심지어 돈 많이 준다고 보이스 피싱 수거역할을 할 정도로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었고... 

그것도, 단지 돈 많이 번다는 이유로...

사리 구별도 못하는 어떤 아이에 대해서 걱정하는

그 부모님에게


chatGPT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그 아이에게 이거 딱 하나만 가르쳐주라고 했다고 하네요.


무언가 하기 전에...

chatGPT에게 물어보라고.


'사용자는 경계선 지능 장애가 있는 사람입니다.

쉽게 사기나 범죄의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그러한 범죄의 이심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즉각 부모와 상담하게 하고

사용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는 것이 당신의 주 역할입니다'

'답변을 10살짜리가 이해할 정도로 쉽게 해줘'

'더 쉽게 단문형태로 답변해줘'


이렇게 하고서...

아이에게


판단을 직접 하지 말고 무조건 chatGPT에게 물어보라고 하니까.


그 아이의 일상생활이 변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chatGPT를 제2의 뇌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아이 : '내가 우류를 덥히려는데, 페트병에 담고 전자렌지를 돌려도 될까?'

chaGPT : '페트병을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됩니다. 다른 그릇을 사용하세요'


이 이야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가볍게 chatGPT에게 대응해보니...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전개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뭐랄까요.


지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몇가지 저건이나 커스텀이 된다면, 충분하게 도움이 되는..

그런 인공지능이 가능할것 같은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가장 인간을 인간답게...

살수 있게 하는 방법중의 하나로써...


인공지능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다.


조만간, 바로 그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인공지능도 등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스타트업,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