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와 직원, 팀원과의 관계...

상호 신뢰가 필요한 수준과, 그 영역까지...

예의와 예절, 관심과 신뢰라는 4가지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예의(禮儀)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와 몸가짐

예절(禮節)

보통, 매너라고 하며. 예의에 관한 절차나 질서

관심(關心)

어떤 것에 마음이 끌려 주의를 기울이거나, 그런 마음.

신뢰(信賴)

사적인 의미는 '믿고 의지'하는 것이고, 신뢰는 규범처럼 강력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기대를 벗어나는 행위를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실행하는 몇 가지를 리더 관점에서 정리해봅니다.

1. 팀원과 조직원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안됩니다. ( 특히, 남성 리더의 경우 여성 직원에게 )

2. 업무적 관계에서의 관심만 가져야 합니다.

3. 단, 업무적 관계들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과 협력, 협조를 통해서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업무관계를 중심으로 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4. 리더는 팀원들에게 예의와 예절을 가져야 하며, 관심과 신뢰를 보여야 합니다.

5. 리더가 예의를 갖추는 방법은 말을 조심하고, 업무 지시를 할 경우에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유의미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리더가 예절을 갖추는 방법은 매너를 갖추라는 것입니다. 필요한 매너는 곧, 직원의 신뢰로 돌아옵니다.

7. 리더는 직원들에게 업무적인 관심을 보이고, 직원들의 꿈과 커리어 발전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곧 관심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관심에 맞게 업무를 유도한다면 더 높은 관심이 될 것입니다.

8. 리더가 직원에게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신뢰는, 업무의 성과에 대해서 기준을 만들고, 성과의 구체화를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9. 리더는 피드백을 통해서 관심과 신뢰를 동시에 직원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10. 리더가 직원들과 술자리를 자주 가지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술이라는 것이 실수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고, 특히, 말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음주가 심한 술자리는 피해야 합니다.

그럼, 직원의 입장에서 다음을 실천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1. 팀원은 리더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도 역시 금물입니다.

2. 매우 당연하게 업무적 관계에서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3. 회사와의 계약관계를 충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성실한 출퇴근, 업무의 집중등의 기본적인 예의에 충실해야 합니다.

4. 필요한 매너와 최소한의 절차와 질서를 최대한 준수하고 따릅니다.

5. 회사의 비전과 대표의 목표에 대해서 최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6. 대표가 긴급하게, 회사가 긴급하게 업무의 범위를 증가했을 경우에 피드백만 명확하다면, 그 어려움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리더와 팀원의 관계는

쉽지 않습니다.

적절한 범주에서의 예의, 예절, 관심, 신뢰를 서로 간에 지켜야 합니다.

특히,

신뢰를 지킬 수 있는 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