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끝이라고? 너무 행복한데?

그동안 잡업무, 잡일, 끊임없는 반복작업...

by 신현묵

소프트웨어 개발의 끊임없는 반복작업과 오타, 설정 미스, 자고 일어나면 변화하는 정보들의 홍수속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업무의 대부분은 정말 잡무가 70~80%였고..


개발자들간의 의사소통은 또 어떠한가?


인터페이스 규격, 호출, 테스트 순서, 선행/후행 오류 처리에 대한 공방...

회의 시간과 토론... 우선순위와의 싸움...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은 더 흥미롭고, 더 재미있게 변화하고 있다.


요즘 내 작업 환경을 보면...


처음에는 PC하나에.. 클로드 올려서 작업하다가,

맥프로, iMac으로 넘어가고..


이젠 구형 노트북도 꺼내서... 돌리기 시작했다.


클로드 + Gemini CLI 모델을 겸해가면서...

n8n도 돌려야 하니...


iMac에 llm Ollam에 올려서, 이것저것 토큰 걱정없이 쓰기 시작했고...

최적화 된 녀석이 자동화도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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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재미있다.


그동안 씨름했던, 설정 정보... 변화하는 프레임워크, 동료가 만들어 놓은 Doc문서...

접속해야할 서비스들의 설정정보들을...


이렇게 깔끔하게 관리하고...


큰 아키텍쳐를 잡고, 방향성만 설정하면...

기타 부수적인 반복작업들을...


아..


맞아.. 이런 경험을... 20년전에...


SI를 하면서, 100명이 넘는 개발자들을 컨트롤 했던 기억과 경험이..

새록새록...


다만, 그때 컴파일 에러도 잡지 못하던, 노가다 개발자 100명보다...

지금의 클로드나 Codex,.. CLI들은...


'죄송합니다'


리턴은 잘하고, 반복적인 변경 작업에도 군소리 없고...

엄청 고속으로...

필요한 것들 대부분을 프롬프트 문장 하나로 변경한다.


ㅇ.ㅇ


내가 해야할 일은...

어떤 소프트웨어...

아니,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서, 유저와 고객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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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에...

꿈꿔왔던...


그런, 소프트웨어 개발의 시대가...


분명한 것은...

이 도구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꾸준하게 해왔던..

그 누군가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한다.


요즘..

개발이

너무 재미있다.


어찌본다면...


팀관리에 쏟아부었던...

그 노력과 정성,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이랄까?


요즘..

너무 행복하다.


소프트웨어 개발만 하면서 살고 싶다~~


조만간..

서비스 하나 런칭하는데..


정말..

1인 개발자가 다 만드는 시대가 되었구나..


요즘 만들고 싶어서...

끄적된 프로젝트가 십수개...


게임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지난 40년간의 소프트웨어들을 복기해보고 있단..

만들어 두었던.. 그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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